개회식 연출 및 선수단입장 등 개회식 진행 대행용역 착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이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1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대회 준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개회식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에서 개최되는 도 단위의 행사로 성공적인 개회식을 위한 것이다.
식전행사, 공식행사 및 식후행사로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관람객 입장 및 퇴장, 연출계획, 공연 및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 등 개회식의 모든 진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전 경기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면서 잘된점은 적극 수용하여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된 점이나 아쉬웠던 점들은 고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행사는 도단위 규모의 큰 행사로 많은 인원 참석으로 혼잡이 예상이 되니 성공적인 개회식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전 직원과 준비위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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