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보령산 조미김은 우체국 쇼핑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3년 연속 1위를 고수하는 등 국내 최고 인기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명절에 연간 공급건수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명절 특산품으로 꼽힌다.
또 보령산 조미김은 국내인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한국에 방문하면 ‘김치’와 함께 꼭 사가지고 가는 대한민국 특산품이기도 하다.
머드화장품 또한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특산품이다. 보령시에서는 설 명절에 맞춰 내달 7일까지 머드화장품 선물세트를 최고 6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은행나무 집산지인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마을에서는 G20 영부인들이 맛본 토종은행과 순수한 우리 농산물만을 재료로 사용해 전통의 가공법으로 옛 맛을 재현한 청라은행한과와 징코맛김을 설 명절에 선물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전통한과는 1.3kg 한상자에 3만원이며, 실크바구니(대) 7만원, 실크바구니(중) 5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징코맛김은 10봉에 1만원, 20봉 2만원, 30봉 3만원에 판매된다.
또 쌀겨농법으로 재배된 고품질 만세보령특미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쌀의 품질을 한층 고급화 시켜 4kg 1만2000원, 20kg 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현지역에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포도를 이용해 만들은 포도즙,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콩을 이용하여 전통방식으로 그대로 제조한 고내미전통장 등 다양한 보령의 특산품은 e보령장터 쇼핑몰(www.brfarm.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자료-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