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예결위원회 구성은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두 의원 외에 박금순, 이택영, 강인순 의원 등 총5명을 선임한 바 있다.

이번에 류붕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구성된 예결위원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작으로 제203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8년도 본예산, 내년도 임시회에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까지 심의할 예정이다.

류붕석 위원장은 “11만 보령시민을 대표한 재정감시자로서 동료 위원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의회 제201회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의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하고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찰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