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쌀은 각 마을별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모은 것이며, 모아진 쌀 880kg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수급자 등 어려운 가구 88가구에 1포(1포 10kg)씩 전달됐다.
김청화 부녀회장은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양의 쌀이 모아져 보다 많은 가구에 혜택을 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대천4동 주민센터>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