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최근 5년 이내 보령시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귀농․귀촌인 40명으로,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방향 소개 ▲친환경농업, 병해충관리 등 영농 기초과목 ▲귀농인 관심품목 중심의 영농 실용과목 ▲관내 선진농장 및 주요 관광지 체험으로 진행됐다.
황동화 소장은 “상반기 영농 정착교육 운영 결과 반응이 매우 좋아서 하반기에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 유도 및 영농기술과 창업기술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에 따르면 적극적인 귀농귀촌 시책 운영 결과 최근 5년간 399세대, 672명의 귀농인이 새 둥지를 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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