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어.포스터 등 총 4개분야 30명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에서 지난 2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불조심 작품모집에 따른 우수작을 선정하는 심사를 개최했다.이날 심사는 지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에서 불조심 표어 및 포스터 등 총 4개 부문 1000여점의 작품이 모집되어 내.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학생 30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불조심 포스터부문에서는 명천초등학교 임소은(5학년), 화재대피도부문 명천초등학교 임소연(5학년), 표어 부문 대관초등학교 최예은(5학년), 글짓기 부문에서는 대남초등학교 이병훈(6학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2시에 불조심 나의주장 발표대회 및 불조심 우수작품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불조심 작품모집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 생활화 및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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