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20개 실.과.소.사업단 등 총 35개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충남 서천군이 11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여종 부군수를 비롯해 분담업무 추진 담당팀장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업무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회 개최 17일을 남겨두고 추진상황을 점검한 이번 보고회는 20개 실과소사업단 등 총 35개팀으로 구성되어 대회전, 개회식, 경기기간 등 각 일정에 맞추어 담당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본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천군은 서천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도 단위 행사인 만큼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박여종 부군수는 “대회가 얼마남지 않은 만큼 담당부서에서는 업무추진에 박차를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서로 간에 협조하여 본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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