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필리핀 해양과학연구소 공동연구 나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필리핀 해양과학연구소 공동연구 나서
  • 윤승갑
  • 승인 2017.10.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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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24일까지 워크숍 통해 해양생물자원 분야 연구협력 및 상호발전 토론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은 생물다양성 협약 내 나고야 의정서 대응의 일환으로 23일~24일 필리핀대학교 부속 해양과학연구소(소장 페르난도 시링간)와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나고야 의정서는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이의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에 관한 국제 협약이다.('17년 05월 비준)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필리핀의 해양생물다양성 사례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연구결과, 국제 사회 대응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생물자원 분야 연구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해 토론한다.

양 기관 현황 및 연구분야(성과) 소개에 이어 한-필 해양생물다양성 현황 및 대응책, 해양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과 이용에 관한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협약 해양연안 국가연락기관으로 지정 (`17년 7월), 필리핀대학 해양과학연구소와의 워크숍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양 생물자원 확보에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필리핀 연안은 7,1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6,289km의 해안선을 따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생물자원 확보에 중요한 거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필리핀대학교 부속 해양과학연구소와의 업무 및 연구 협약을 기대한다”며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현황과 국제사회와의 대응을 논의하고 우리나라 해양생물다양성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효율적 보전을 위한 총괄책임기관으로서 우리나라 및 국외 해양생물에 관한 권리를 확보하고 해양생물 국제 협약에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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