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앞서 보령시해군전우회는 대한민국 해군에 대천함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은 행사를 추진했으며 전우들과 체육행사를 함께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 단체는 특히 지난해 북한군의 어뢰에 의한 폭침으로 46명의 해군용사 및 천안함이 산화함에 따라 이번 위문을 계획했으며 정기적으로 전우들과 만남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해군전우회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해군 전역자 5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5월18일 창립했다. 회장은 문건수씨, 부회장은 이철형.권혁영씨, 사무국장은 이손형씨가 각각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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