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사진) 교사가 바로 그 주인공!
김연희 교사는 6학년 담임을 맡아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정성을 쏟았으며 초등국어교육혁신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모든 교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교사는『EBS 교육방송 「TV로 보는 원작동화」프로그램을 활용한 언어사용능력 신장』을 주제로 1년간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언어사용능력 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제19회 전국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1등급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연희 교사는“서천군의 작은 학교 아이들과의 교감을 위해 EBS 교육방송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한 것이 올해 최고의 결실인 것 같다. 교사는 수업의 전문가로서 수업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하며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의사소통하고 교감을 이뤄가는 것이 교사의 본분인 것 같다.”라며 수상 소감과 앞으로 교사들의 비전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전영근 교장은 “끝내주는 교사가 있는 학교는 결국 끝내주는 학교가 된다.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명품수업구현과 모델화를 위해 노력한 김연희 교사가 자랑스럽다. 교육방송연구대회를 통해 화양초 교사들이 자기연찬과 연구를 통해‘끝내주는 교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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