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는 창간한지 1년 밖에 안된 언론사 이지만 대형 포털사이트에 등록되어 가장 손쉽고 신속하게 서천 지역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지역이 대표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애쓴 이찰우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가장 대두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소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무한경쟁’을 넘어 ‘공생적 경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를 경쟁자가 아니라 발전적 동반자로 생각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저희 발전소에서도 이러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싱글벙글 서천화력’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백까페’ 라는 직원휴게시설을 만들어 직원 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며 얼마 전에는 ‘사업소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통통여행’을 통해 직원들과 기억에 남는 추억도 만들고 직원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으로 인해 저희 서천화력의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아졌다고 자부하며 새삼 소통의 힘을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저는 뉴스스토리가 지역주민에게 이러한 소통의 창구역할을 함으로써 서천 지역의 경제 및 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울러 서천화력이 잘하는 점은 칭찬해 주시고 부족한 점은 지적하고 일깨워 주시어 서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Win-Win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뉴스스토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