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수상하게 된 학생들은 금상 이유찬(1, 지도교사 김숙자), 은상 박다온(1), 김성현(4), 박상빈(5), 김태욱(6), 동상 박푸름(4)이다.
이 대회는 보령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생들이 기본 한자를 조기에 익힘으로써 창의적 언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켜 우리말과 얼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고자 실시했다.
학생들은 저, 중, 고학년부에 각각 2명씩 선발되어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 동안 익힌 가정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한자와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 인성교육 내용 등을 포함한 생활한자를 중심으로 대회를 치렀다.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하게 된 1학년 이유찬 학생은 “그동안 익혔던 한자 실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더 높은 단계의 한자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