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도가 다음달 4일부터 제28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격증을 교부한다.
29일 발표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중 충남 합격자는 596명으로 전국 합격자 2만 3698명의 2.5% 수준이다. 이로써 도내 공인중개사 자격 소지자는 1만 942명으로 늘었다.
자격증 신청은 택배발송과 인터넷 우편신청, 직접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택배발송은 합격자 발표일인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 Q-net.or.kr)로 신청하면 된다.
직접방문은 도 토지관리과로 12월 4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되며, 인터넷 우편은 온나라부동산정보통합포털(www.onnara.go.kr)에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도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신규 취득자에게 부동산 중개 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 안내문과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안내문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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