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해상서 선박 좌초...승선원 2명 구조
대천항 해상서 선박 좌초...승선원 2명 구조
  • 이찰우
  • 승인 2017.11.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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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충남 보령시 대천항 서쪽 4Km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됐다.

29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7분께 대천항 해상 소녀초 인근에서 항해하던 어선 M호(7.93톤, 개량안강망, 승선원 2명)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좌초된 선박은 오전 4시 40분께 오천항을 출발해 군산으로 항해하던 중 선장 A 모(51세, 남)씨에 의해 신고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보령서구조대, 방제정 등을 현장에 급파,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29일 오전 5시 27분께 보령시 오천항에서 출발한 어선이 대천항 서쪽 해상 4Km 부근에서 좌초됐다.(자료제공=보령해경)
29일 오전 5시 27분께 보령시 오천항에서 출발한 어선이 대천항 서쪽 해상 4Km 부근에서 좌초됐다.(자료제공=보령해경)

이어 오염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선박 침몰 당시 연료(경유)가 400리터(L)가 남아있었지만 연료 환기 구멍을 막은 것으로 밝혔다.

해경은 사고 현장 해상에 사고선박 위치를 표시한 부표를 설치하는 등 항해 선박의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선장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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