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화양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원용호)는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620kg(약 110만원 상당)을 화양면사무소에 기증했다.
원용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계속되는 나눔의 손길로 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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