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지난 22일 김영석 충남도소방안전본부장이 서천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영석 본부장은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비상근무 유지와 연말연시소방안전대책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재피해저감대책에서 현재까지 도내 2위를 하고 있는 점을 높이 사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천소방서는 화재피해저감대책과 관련해 △화재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 보급 완료 △농어촌 소방 사각지역 해소를 위한 전담의용소방대 확대 운영 △화재없는 마을 조성 등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5월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연구분야 발표대회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여 우수한 성적에 기여했다.
류봉희 서천소방서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다같이 노력해 나가겠다”며 “또한 안전한 서천을 위해 화재취약시기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도 총력은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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