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순)는 1%의 나눔으로 100%의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로 시작한 2018행복한기부에 한국수산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회장 이상학)과 서면개발위원회 박종민 회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한국수산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 이상학 회장은 “작년 릴레이 후원에 이어 올해도 행복한 기부를 통해 희망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하겠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27일 서면개발위원회 박종민 회장이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했다.
지난해 릴레이 후원에도 첫 번째로 참여할 만큼 나눔 문화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고 있는 박종민 서면개발위원회 회장은 올해 동백꽃 주꾸미 축제 준비에 바쁜 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민 회장은 “추운겨울을 이기고 첫 꽃망울을 피우는 동백꽃처럼 모두의 마음에 희망의 꽃이 피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며 참여의 소감을 전했다.
서면사랑후원회 김형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서면이 따뜻한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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