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면 옥서리 마을과 소방안전분야 업무협약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26일 서장실에서 남포면 옥서리 마을(이장 홍성철)과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살기좋은 희망을 만들기 위한 “1소방서 1마을”자매 결연을 맺었다.충남도에서 중점정책인 3농 혁신에서 3농이란 농어업 문제․농어촌 문제․농어업인의 문제를 한 문제에 종속된 세 분야가 아닌, 상호 연관된 일련의 문제로인식하고 근본적․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나가는 총체적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협약 주요 내용은 ▲ 화재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점검 및 홍보·교육활동 지원 ▲ 화재 및 재난시 대응 및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및 기술지원▲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 ▲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근제 보령소방서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재 및 각종 재난 예방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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