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14차 정기대의원총회 열려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7일(화) 한국농촌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어 제7기 중앙회장으로 임종완 신임회장(충남홍성, 63년생, 기호1번)을 투표로써 선출했다.총 대의원 300명 중 251명이 참석해 진행된 제7기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총 251명의 대의원이 직접투표를 했으며 임종완 신임회장이 144표를 득표, 2013년12월31일까지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신임 임종완 중앙회장 당선자는 홍성과 서산지역에서 쌀농업만 57ha의 면적을 경영하며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도 수석부회장을 거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서울대학교 최고농업정책과정을 수강중이며 한국농어촌공사 고객만족경영위원, 한국농어촌공사 명예감사관, 한국쌀산업협회 이사, 충청남도 친환경농산분과 위원, 충청남도 한미 FTA 대응 농림수산전문위원 등 많은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농업 전문가이다.
임 당선자는 ■ 쌀 목표가격 현실화 ■ 영농규모화자금 이율 인하 ■ 쌀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노력 ■ 1조직 1사업전개를 통한 자립성 강화 ■ 쌀전업농 소식지 정기발송 등을 중점사업으로 쌀과 회원이 중심이 되는 연합회, 시군 및 도연합회 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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