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 전달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대한양돈협회보령시지부(지부장 박상모)에서 구제역 발생으로 방역에 힘써주고 불편함을 참아준 시민들에게 고맙다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박상모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보령시를 방문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이시우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46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구제역 발생으로 도움을 준 기관․단체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뜻에서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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