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령시장 및 도.시의원 예비후보 21명 ‘하나된 힘’ 결의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령지역 예비후보자들이 ‘ONE TEAM'을 선언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이정근) 보령지역 예비후보자들은 시장예비후보자 3명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21명이 ‘아름다운 경선, 하나 된 힘’을 결의했다.
서약식에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쟁, 상대 후보 비방 및 공격 배격 ▲경선과 공천 결과 승복, 본선 승리를 위한 합심과 단결 ▲후보결정 시 ‘원 팀’으로 활동, 지방정권 교체 등의 실천을 공동 서약하고 결의했다.
이와 함께 21명의 예비후보자들은 이러한 실천 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지역위원회에서 당원자격을 제명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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