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개 시설 중 판매시설 20 여객시설 7개소 등 69개 시설물 대상
(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는 오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4∼18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재난사고 및 위험요인 예방을 위한 이번 점검은 총 870개 대상 시설 중 판매시설 20개소, 종합여객시설 7개소, 교량시설 42개소 총 69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나머지 시설은 시‧군별로 자체 세부계획을 수립해 별도 시행토록 했다.
중점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유지 관리 실태 및 안전성 등 재난안전 위험요소이며, 건축.전기.기계.가스.소방.토목의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도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1개반 2개조 11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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