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권한대행 김은옥)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원관 내 씨큐리움에서 ‘자원관 꿈나무 모여라’ 특별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해양생물을 소재로 해양생명홀에서 펼쳐지는 마술공연(11시, 14시 2회공연)과 버블쇼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해양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마술사는 공연시간 이후에도 전시관을 돌며 관람객들 앞에서 근접마술을 모여주고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10시부터 17시까지 씨큐리움 로비에서는 요술풍선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하는 당일 씨큐리움 입장이 무료이며,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 권한대행은 “어린이 날을 맞아 씨큐리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방문객의 참여를 부탁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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