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어 임직원 22명이 지난 7일 서천 동백꽃마을을 찾아 마을 자원과 연계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6차산업 농가지원투어의 일환으로 갯벌체험과 연계 된 바다향초만들기, 동백꽃 힐링체험과 연계된 잔디 인형 만들기를 진행했다.
체험을 마친 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송림백사장, 송림스카이워크 등 관광코스를 둘러보고 서천 특화시장을 들러 귀경길에 올랐다.
인솔자 천홍준 주임은 "동백꽃마을은 보통의 농촌 마을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은은한 매력이 넘치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을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서 동백꽃마을은 물론 서천군 전체의 관광객이 증가하여 6차산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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