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현 충남도의원 당선자 ‘삶의 질 높이는 의정 펼칠 것’
전익현 충남도의원 당선자 ‘삶의 질 높이는 의정 펼칠 것’
  • 이찰우
  • 승인 2018.06.21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3 지방선거 73.52% 압도적 지지율로 도의회 입성
전익현 충남도의원 당선자가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익현 충남도의원 당선자가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6.13지방선거에서 서천군 제1선거구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서 차지한 가운데 제1선거구 전익현 도의원 당선자가 73.52%의 압도적 지지율로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전익현 당선자는 지난 14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전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지역구 전역을 빠짐없이 누비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한 결과 진정성을 인정받고 압도적 지지를 얻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실제 전익현 당선자는 6.13 선거 이후 지금까지도 그를 선택해 준 지역주민들과 접촉을 강화하며 지역을 누비고 있다.

전 당선자는 “경제전문가답게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 포부도 밝혔다.

전익현 당선자는 제5대 서천군의회 선거에서 최연소의원 당선, 제6대 서천군의회 가선거구에서 최다득표 당선과 의정활동 모범사례 발표에서 국회의장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 번의 의정생활을 통해 능력 있는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경영학박사 학위 취득과 사회복지사로 노인복지에 전념하는 등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이미 주민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

전익현 당선자는 “서천군 발전을 위해서라면 정당이 다르거나 의견이 좀 다르다고 해도 서천군수와 서천군의회와 함께 오로지 군민들을 위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서천군은 지금 인구는 줄고 갈수록 군의 재정력은 악화되고 있는 지역 위기의 상황으로, 선거에서 드러난 갈등의 구조는 오히려 서천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며 대화와 소통으로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할 책임이 이번에 선출된 모든 당선자들에게 부여된 주민들의 당부라는 점을 잊지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