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행 보령교육장-초등학생 대표 '원탁토론회' 개최
조민행 보령교육장-초등학생 대표 '원탁토론회' 개최
  • 정진영
  • 승인 2018.07.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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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초등학생 대표-교육장 원탁토론회 장면.(사진=보령교육지원청)
2018 초등학생 대표-교육장 원탁토론회 장면.(사진=보령교육지원청)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민행)은 지난 16일, 오후 3시 청사에서 관내 초등학교 29개교 학생대표 학생회장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장과 함께 '2018 초등학교 학생 대표-교육장 원탁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인공지능(AI)의 초정보화사회에서 초등교육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관창초 학생회장 김영현(6학년) 학생은 “단순 지식교육보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도록 배려와 존중, 대인관계 능력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대천초 학생회장 이은서(6학년) 학생은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세워 학습할 때 성공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며 관련 연구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다.

대천동대초 이서인(6학년) 회장은 ‘질문하는 교육,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을 강조하였고, 미산초 이예슬(6학년) 회장도 “4C(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협업, 창의성)를 키워주는 협동, 토론 학습 등 학생중심 수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성주초 남신현(5학년) 회장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교육’과 ‘인간성을 잃지 않는 교육’을 강조하면서 학교에서 실시하는 애국가 외우기, 무궁화동산 시낭송, 텃밭재배 작물로 위안부할머니를 위한 기부 참여 등을 준비한 자료를 제시하며 보여 주어 감동을 주었다. 그밖에도 학생회장마다 학교의 우수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열띤 홍보전을 펼치기도 했다.

조민행 교육장은 “학생회장들이 학교 대표로서 미래 교육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면서 미래의 큰 인재로 성장 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교육지원청도 이러한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4차 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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