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전초등학교(교장 김연수)는 지난 27일 전교생과 함께 ‘달밭꿈터’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가졌다.
도서관은 기존의 낙후된 독서공간에서 이번 리모델링 기간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를 꾀했으며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온돌을 설치해 추운 날씨에도 독서가 가능하고, 벽면과 바닥공사를 통해 활동공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김연수 교장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인물들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꿈과 희망이 있는 사람이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며 “‘달밭꿈터’의 새로운 변신으로 우리학교 아이들의 독서습관과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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