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지역미술발전을 위해 창립된 제27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김부권)전이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보령지역을 기반으로 한국화(강일만, 김 용, 송인숙, 이전규), 서양화(권오경, 김부권, 이병민, 이상옥, 이종목, 임용빈, 정권승, 정일휘, 조진행, 하일해), 조소(라 인, 리춘호, 임호영, 한면택), 공예(김일환, 이정석), 서예(서정애, 심영종, 이종신, 임기석, 정순환), 문인화(강인숙, 김선주, 손혜경, 신화성, 안영선, 윤미숙, 윤학미, 이금복, 이미자, 조숙자, 현연우), 디자인(오종원, 임성빈) 등 각 분야 7개 분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38명의 회원들이 참여로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작년에 이어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가 메세나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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