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따사로운 햇살을 안고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5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신기정.박관구 씨가 2018년 새서천대상을 수상했다.
신기정 씨는 교육.문화.체육 부문으로 박관구 씨가 사회봉사 및 효행 부문으로 선정됐다.
앞서 군은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박여종 서천부군수를 비롯 각계 각 분야 심사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서천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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