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소방시설 설치와 화재예방을 위해 군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천군의회 노성철 의원은 2일 제267회 임시회 군정질의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군에서 관련 사항에 대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노성철 의원은 “2017년 12월 기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보면 서천군이 49%대로 충남 평균 대비 2.8% 높지만 아직까지 미흡한 수준이다”면서 “지난해 6월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례를 제정했지만 군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현황은 50%도 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노 의원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지원과 함께 장항읍 신창리 도시가스관 설치 및 규산질비료 공동살포비 지원 등을 질의하고 건의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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