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10학년도부터 매년 2회씩 추진되어 온 서면중의 역점사업이다.
이번 4차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 학습팀은 중국의 강문중학교를 방문해 교육문화체험학습 교류는 물론 역사 속의 대륙문화와 더불어 세계화와 현대화가 이루어진 중국 최대도시 북경 일원을 돌며 발전하는 중국을 체험학습했다.
신경희 교장은 “해외문화체험은 열악한 환경의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 준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미래로, 꿈나래를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면중은 오는 10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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