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학교 시작으로 16.17일 사랑의 릴레이 선물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 서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정자)는 관내 초․중학교 졸업생 3명에 대하여 사랑의 교복지원 행사를 갖기로 하고 9일 서면중학교 유재성 학생에 대하여 교복과 체육복 등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서면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사랑이 담긴 행복바이러스 전파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9일 서면중학교 졸업식을 시작으로 16일 서면초, 17일 서도초 졸업식장을 찾는다.
교복지원 행사는 학교에서 모범적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학교추천을 받아 전달하는 것으로 앞으로 커나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작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서면여성의용소방대 김정자 대장은 “작년 김장담기 행사가 소와계층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었다면 교복지원 행사는 미래주역에 대한 희망의 시작이다”면서 “나보다는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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