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보령지부(지부장 김부권)는 미술품으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지역의 문화.예술생활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2019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함께하는 ‘아트트리’전을 2월 28일까지 보령시 랜드마크 한국중부발전(주) 본사사옥의 야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중부발전(주)의 주최로 지역예술단체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의 주관으로 (사)한국예총보령지회의 후원으로 문화예술이 있는 환경조성의 효과와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통한 지역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들은 김부권, 라 인, 오종원, 이정석, 임용빈, 정일휘 등 6명으로 곰돌이 가족, 고래의 꿈, 유성 축제, 선율, 별의 향연, 나비 사랑 아트트리 작품설치로 6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작년 9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우리함께 가자’전에 이어 보령시 지역예술인에게 긍정적인 활동 지원과 예술 창작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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