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체, 후속 대응책 마련 부심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체, 후속 대응책 마련 부심
  • 이찰우
  • 승인 2019.02.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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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체 실무위원회 장면. ⓒ부여군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체 실무위원회 장면. ⓒ부여군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대상사업 발표이후 충청산업문화철도 후속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5개 시군 실무위원회가 지난 15일 부여군청에서 열렸다.

부여군(사무국)을 비롯한 5개 시군 실무위원들은 정부 예타면제대상사업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거울삼아 사업의 논리타당성과 최적노선안을 마련해 조기착공을 위해 힘을 모아 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5개 시군행정협의체는 상생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최적 노선안을 도출한 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신규 사업으로 반드시 반영하는 등 조기 착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남북관계 호전으로 부산을 출발한 열차가 유라시아로 연결되고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기반구축의 중요성을 5개 시군이 공감하고 후속대응전략을 마련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한 것.

박정현 부여군수(사무국)는 “몽당연필(夢當連必), 우리의 간절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충청산업문화철도의 사업필요성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인 추진대응전략을 잘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여=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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