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보령사업처는 2011년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3곳 아동 집 1곳에 총 8,000,000원의 사업예산 후원과 직접 아동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꾸며주는 자원봉사를 통해 보령지역의 빈곤가정 아이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오영식본부장은 “한전KPS(주)보령사업처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 감동받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지키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많지만 지원해줄 후원자는 많지 않다. 아이들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기업이나 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은 기업이나 단체는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041-578-7173)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지역 내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해 학습환경을 개선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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