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도서관(관장 방혜영)은 지난 12일 ‘프랑스 자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9개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유아와 학생 대상의 ‘엄마와 아가랑 북스타트’ 등 6개 강좌, 학부모 대상의 ‘문학 속 인문학 이야기’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도서관은 지역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인 ‘즐거운 이야기 독서’와 ‘특수학급으로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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