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도서관(관장 이경아)은 지난 19일 ‘모두의 인문학’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10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는 ▲ 유아.학생대상 <클레이아트 놀이미술> 등 4강좌, ▲ 성인 대상 <모두의 인문학> 등 4강좌, ▲어르신 대상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 <금빛문해교실> 등 2강좌이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돌봄교실 공감학교>, <특수학급으로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웅천도서관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 <초록초록 봄을 담은 리스 만들기>체험 프로그램 수강생을 신청 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고 싶은 도서관, 꿈이 있는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934-1789, 8726) 또는 웅천도서관 누리집(http://www.uclib.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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