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항6080 뉴트로 여행' 31일부터 장항 맛나로 거리
'2019 장항6080 뉴트로 여행' 31일부터 장항 맛나로 거리
  • 이찰우
  • 승인 2019.05.20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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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항 6080 뉴트로 여행' 포스터. ⓒ서천군
'2019 장항 6080 뉴트로 여행' 포스터. ⓒ서천군

‘추억의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놀이’옛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2019 장항 6080 뉴트로 여행 만끽(이하 만끽)’축제가 서천군 장항읍 6080 맛나로 거리에서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풍성하게 펼쳐진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 콘셉트의 만끽 축제는 장항읍 6080 맛나로 음식골목이 간직하고 있는 근대문화 역사자원과 음식자원을 활용한 축제로, 기성세대에게는 옛 시절의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감성을 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개최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맛나로 골목 내 근대 건물에 조성된 레트로 테마의 사진 스튜디오에서는 추억의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억사진관이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장항읍에서 금액 상관없이 사용한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사진을 찍고 인화 받을 수 있다.

1960년대 과거 장항 삶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사의 사진첩’이라는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간식을 먹으면서 추억의 만화 ‘검정고무신’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간식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달고나 만들기, 엿 뽑기, 엿 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어릴 적 코 흘리며 즐기던 추억의 골목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골목놀이터가 주말에 진행되며 특히, 장항읍에서 당일 식사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황금 엿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만끽축제는 복고풍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고고장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일요일 밤 추억 감성의 음악과 춤의 세계를 선사한다. 일요일 저녁 8시부터 10까지 열리는 맛나로 고고장 파티는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맛나로 상가 주민들과 관광객이 추억의 흥에 빠져 함께 어우러지는 애프터 파티이다.

이외에도 음식을 먹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비롯해 복고다방, 만끽문방구의 상설 프로그램과 맛나로 가요제, 별밤콘서트, 6080 이야기마당, 마술버블 콘서트 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성훈 장항6080뉴트로여행만끽추진위원회장은 “장항의 역사, 문화, 놀이 등 6080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맛나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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