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심 속 POP-UP 물놀이장 운영
보령시, 도심 속 POP-UP 물놀이장 운영
  • 이찰우
  • 승인 2019.07.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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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무료로 이용
지난해 가족 힐링 대축제 물놀이장 운영 장면. ⓒ보령시
지난해 가족 힐링 대축제 물놀이장 운영 장면. ⓒ보령시

보령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14일간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 POP-UP 물놀이장을 설치․운영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가족 이용객이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워터파크 등 여행 부담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시설은 유수풀 수영장(10m×30m) 1기와 유아용 수영장(5m×5m) 1기, 워터슬라이드 중형과 대형 각 1기, 워터풀(10m*10m), 안개터널 1기 등 모두 6기이며, 물품보관함과 탈의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특히,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음용수인 수돗물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 후 검사결과를 비치키로했다.

또한 1일 1회 환수 및 3회 이상 여과를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과 응급구조사, 수상인명구조원, 간호사 등을 배치하고, 사회복지과 등 3개 부서 40명의 교대근무를 통해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이용대상은 만3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만12세 어린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정비 및 휴식시간을 갖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 및 무창포해수욕장도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도심 속 물놀이 공간 제공을 통해 원거리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우리 시민만을 위한 공간을 오롯이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하계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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