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서천군 송림리 해안가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산해양수산청의 주관으로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보령해경, 충청남도, 서천군,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령해경은 장항 송림리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5톤을 함께 수거하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안대청소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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