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새마을금고-전통시장상인회-서천군대한노인회
이날 협약식에서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업무연계 및 협조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서로 약속했다.
서천군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호협의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시키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운영하며, 영세상인 자녀 대상 장학 사업을 확대시키고, 전통시장 상인회는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자구 노력과 함께 ‘새마을금고 1계좌 갖기 운동’ 등 향토금융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서천군새마을금고에서는 친서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서천군노인회 무의탁노인 1천여 명에게 소화기 지원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실무협의회는 연 1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희망공헌사업은 시․군과 지역새마을금고간 자발적 정책협력체계구축을 통해 추진되는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난해 4월 서천군과 서천군새마을 금고간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 K-pop경연대회 우승자 모국 왕복 항공권 300만원 지원 ▲송림마을기업 5천만원 지원 ▲송림초등학교 6백만원 지원 ▲장항고등학교에 매년 950만원 장학금 지급 ▲새마을금고 회원대상 전통시장 상품권 3천만원 보급 ▲신창2리 노인회관 5백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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