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 신문이 긴 세월 동안 서천군의 각종 소식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발전하게 된 것은 대표와 모든 임직원들의 땀과 수고와 오랜 인고의 시간이 녹아 들어 창간 9주년을 맞게 되었음을 알고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농부는 한 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이른 봄부터 계획을 세우고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거두어 저장하고 갈무리 합니다.
9주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 해를 준비하는 농부의 심정이 되어 좋은 신문, 군민의 마을을 담아내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와 땀 흘림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노력도 좋은 결실을 얻었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지역과 군민의 마음을 끌어드려 사랑받는 신문 가장 아끼고 보고 싶은 신문이 되도록 더욱 분발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탐방하여 미담 사례를 발굴해 왔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모임을 취재해 신속히 알려 주어 지역 주민들의 눈이 되고 귀가 되어 깨어 있는 시민이 되게 해 주었습니다.
바라는 바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군민들이 적응하고 앞서 가기 위한 역량과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선도하는 신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이 변하는 데 우리가 멈춰서 있지 않도록 꾸준히 알리고 앞서서 인도해 독자로 하여금 세상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와 리더가 되도록 항상 새롭게 변하는 세계 정세와 새로운 기술과 접목시키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더욱 새로워지기를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하심과 찬란한 서광의 빛이 뉴스스토리에 찬란히 비추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