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도서관(관장 강인하)은 4월 3일~15일까지 RFID 자료관리시스템 변경을 위해 종합자료실 및 디지털자료실 이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란 무선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기존의 자료관리시스템보다 대출반납 시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자가대출 반납이 쉬워진다.
또한, 자료실 휴실 기간에 대출 기간 변경, 회원 가입 절차 간소화, 회원증 발급 시스템 변경, 자료위치 안내 영수증 출력기 도입 등 자료실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도 열람실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되며, 무선인터넷 사용은 1층 전 구역에서 가능하다.
강인하 관장은 "RFID 자료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보다 스마트해진 자료실 환경을 제공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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