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내달 13일까지 청년들에게 공익 활동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익단체에는 활동 인력을 지원하는 '충남 청년 공익활동가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선발 청년은 만 39세 이하(1980년 3월 1일 이후 출생자),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시 1개월 내 충남으로 전입해야 한다.
단체는 4개 단체를 선발하며, 충남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기관 △ 사단 또는 재단 법인 △ 사회적협동조합 △ 고유번호증 발급 단체 중 최소 한 가지 이상 해당되어야 하며, 1인 이상의 상근 활동가가 근무 중이어야 한다.
수탁 기관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은 제외 된다.
최종 청년 선발 인원은 3명이며 충남 지역 비영리 공익단체에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ncivil.org)에서 해당 서류를 다운로드해 이메일(ahniri@gmail.com)로 전달하면 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교육지원팀(이민규 팀장 070-7713-0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