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모바일(대표이사 이중열)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하기스 매직 뉴 컴포트’ 200만 원 상당의 기저귀를 25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힘든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연세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소아암 환자들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SKL모바일 이중열 대표이사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품으로 어린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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