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권관리단은 사회적으로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증가에 따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현실여건을 고려해 이번 한국어 강좌를 개설해 이주여성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제고하고,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조속히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한국어 강좌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미산면 면민회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보령권관리단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업으로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