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한달 동안 정신건강관련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달은 4일 ‘정신건강의 날’과 13일 ‘보건의 날’을 포함한 ‘정신건강의 달’로서 정신건강을 집중 홍보하고, 교육해 건강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이 실시된다.
군 보건소는 백세건강아카데미와 연계해 교육을 추진하고, 보건의 날 행사와 연계한 특강 마련, 직장 내 직무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 일정으로 ▲13일 서천자활센터에서 “노인우울증 예방 및 관리” ▲13일 보건소에서 “소통과 스트레스” ▲19일 한국중부발전(주)서천화력에서 “직무 스트레스 대처방안” ▲24일 보건소에서 “수면건강” ▲5월 1일 보건소에서 “노인우울증 예방 및 관리” 등이 실시된다.
한편,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달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편견을 없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노인 우울증 예방 및 직장 내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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