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읍 성동2.3리 청장년회(대표 임종빈)는 지난 27일 마을경로당에서 마을방역대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18년 구성된 마을방역대는 현재까지 성동2.3리 방역을 책임져 오고 있다.
올해 외원 50명이 2인 1조로 총 15개조로 편성, 7월 1일부터 10월까지 주 2회씩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임종빈 회장은 “하절기 해충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함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공동체의식으로 취약지역 해충방제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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