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서 수난사고가 발생, 실종자를 찾기 위해 보령소방서 및 보령해경 등 유관기관이 수색을 펼치고 있다.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7분께 대천해수욕장 15~17번 부표 인근서 익수자 1명이 발생했다.
소방서 및 경찰과 해경 등 유관기관 인력 51명과 장비 4대가 동원돼 인명 수색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익수자 A 모(46)씨는 제트스키 사업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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