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코로나19 23번째 확진자(충남#501)가 발생했다.
충남도 및 보령시 등에 따르면 40대 보령#23 확진자는 대전#374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4일 후각.미각 상실 증상으로 15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오후 7시 1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령#23 확진자 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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